탐라교육원, 드라이브 픽 서비스 운영

2021-06-04     이창준 기자

탐라교육원(원장 송재우) 사회적 거리두기로 체험활동이 제한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수련 용품 지원 '드라이브-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드라이브 픽 서비스는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필요 물품을 신청하면 한복, 컬링, 도미노 세트 등 10여 종의 물품을 비대면으로 수령 및 반납하는 서비스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위축될 수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활발하게 지속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