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차차 흐려져 밤부터 약한 빗방울...'강풍' 주의 

2021-03-06     원성심 기자
6일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18시)부터 7일 새벽(06시)까지 동풍이 부는 가운데,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이슬비 형태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밤(18시)부터 7일 오전(12시)까지 바람이 10~14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7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