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119센터 표선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품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기탁

2021-02-03     표선면

표선119센터 표선의용소방대(대장 강인수, 김영자)는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행복나눔 희망뱅크에 세탁세제(4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강인수, 김영자 대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다 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표선의용소방대는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약 40만 원 상당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