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암 신도일동, 나눔 실천

2021-01-22     제주사랑의열매

한국미륵불교 극락암 신도일동은 최근 극락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10포와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과 성금은 극락암 신도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농아복지관으로 전달됐다.

극락암 신도 대표 유우식은 “어려운 분들을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극락암 신도일동은 2015년부터 쌀과 성금을 기탁해오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