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서홍동위원회,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전개

2020-11-30     서홍동

 

바르게살기운동 서홍동위원회(위원장 김대익)는 지난 29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이웃을 위한 효행, 사랑 나눔 집수리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을 새로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대익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홍동위원회는 어려운 가구 2~곳을 선정해 주거 환경개선을 돕고 있으며, 이외에도 교통질서 캠페인, 불법주정차 계도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