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진종합건설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 기탁

2020-12-02     제주적십자사

㈜국진종합건설(대표 강석진)은 지난달 30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석진 대표는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2011년에 국진종합건설을 설립해 도민을 위한 편안한 주택 제공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연동주민자치위원장, 제주불교대학 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아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총무팀 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