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정랑문인화전, 12월 5~10일일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정랑회(회장 강수영)는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 11회 정랑문인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43명이 출품한 다양한 그림을 담은 문인화 작품 57점이 선보인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년여 정도 지난 초보회원 작품에서부터 10년 가까이 된  초대작가들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직장에서 은퇴후  제2의 인생 2막의 삶의 공간속에서 그림을 배우며 힐링하는 여유있는 삶을 찿고자 하는 시니어회원들의 열정작품들도 출품된다.

한편, 정랑회는 2015년 9월에 창립했으며, 6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