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7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소재지 11곳은?

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2020-11-15     편집팀

14일 이뤄진 제93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0억5842만819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명에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10, 13, 22, 29, 40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6'.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 양천구 오목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 부산 수영구 광남로,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경기 군포시 산본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충남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복구정 등 11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620만6518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원노형로 소재 판매점에서 1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480명으로 152만1683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414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09만260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