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폐현수막의 마법같은 변신! 재생비누는 장바구니로

2020-10-27     삼양동

제주시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은 지난 26일 삼양동 주민센터에서‘리사이클링을 넘어 업사이클링!’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시대에 기존에 버려지는 폐현수막과 폐식용유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전혀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환경과 경제를 모두 생각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나눔 활동을 매해마다 전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