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8번 확진자 접촉 렌터카회사 직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5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렌터카회사 직원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4일 오후 2시 16분부터 25분까지 회사에서 제주 58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18일 오전 제주보건소에서 검체 를 체취했고, 오후 7시50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주 58번 확진자는 제주 체류 중 17일 경기도 부천 3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오후 2시경 서귀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후 오후 7시 15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