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쿠팡 통한 온라인 판매 확대...골목상권 택배비 지원

2020-09-15     윤철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앞두고 제주 생산품 판매촉진 지원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쿠팡’과의 제주생산품 온라인 판촉기획전 등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단체·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협력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제주상품 애용하기, 합리적인 소비생활하기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고객에 대해서는 도외 택배비(건당 2500원)도 지원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