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단편경선, 본선진출 10편 선정 

2020-07-21     원성심 기자

사단법인 제주여민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와 관련해,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진출 작품은 △백지은 감독 <결혼은 끝났다> △이유진 감독 <굿마더> △배꽃나래 감독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강진아 감독 <미영씨> △차정윤 감독 <비 내리는 날의 양자강> △노도현 감독 <스타렉스> △김도연 감독 <술래> △김소형 감독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이은덕 감독 <엄마, 영숙> △강지숙 감독 <창문 너머에> 등 10편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