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 "부정선거 진실규명" 1인 시위

2020-07-07     편집팀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전 JDC 감사)는 7일 21대 총선과 관련해, 국토최남단 마라도에서 "검찰은 4.15 부정선거를 즉각 수사하고 진실을 규명하라"고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에서도 당일 투표와 사전투표 득표비율을 비교했을 때 서울지역 등과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후보가 관내와 관외사전투표에서 당일투표보다 더 큰 비율로 득표를 해서 조작한 의심이 든다"면서 "4.15총선과 함께 실시된 한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는 당일 투표에서는 민주당후보를 358표차로 이겼지만 문제가 되는 사전투표에서 781 표차로 크게 져서 조작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