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권진아.가호와 함께 하는 '방구석 힐링 콘서트'

2020-05-13     원성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유튜브, SNS를 통해 정승환, 권진아, 가호 등 유명 뮤지션과 도내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방구석 힐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공식 유튜브(Hello Jeju)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선 제주가수 주낸드(5월 8일)의 콘서트에 이어, 가호(5월 11일), 홍조밴드(5월 12일), 권진아(5월 13일), 젠얼론(5월 14일), 정승환(5월 15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촬영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장소를 정해 지난 4월 말 비공개로 진행됐다. 

콘서트 영상에는 메인무대인 삼다공원과 함께 제주 푸른바다, 유채꽃, 청보리 등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기면서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