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해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김순아 서귀포학생문화원장은 다음 주자로 서귀서초등학교와 서귀중앙초등학교에 캠페인 동참을 제안했다.

김 원장은 "코로나19 현장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응원의 마음을 모으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