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도의원 후보 사전투표,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2020-04-11     원성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재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1일 아내와 함께 서귀포시 중문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고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오늘이 제 생일인데, 유권자 여러분이 내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생일선물을 주시면 너무 고맙겠다"고 전했다.

고 후보는 "만약 여러분의 선택으로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지역주민들이 365일 내내 생일날처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