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나온 판매점 7곳은?

2020-04-05     편집팀

4일 이뤄진 제90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1인당 30억1786만2536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16, 27, 38, 40'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대구 동구 동호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경기 시흥시 장곡동,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경기 화성시 반송동,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등 7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572만5190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643명으로 133만2138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913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11만109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