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적십자사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2020-03-10     김재연 기자

김성수 제주한라병원 병원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병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한라병원은 2008년부터 매년 적십자 모금운동에 동참해 2012년 적십자 사회공헌유공 총재 표창, 2017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