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예비후보, '희망돼지 민생투어' 진행

2020-02-10     홍창빈 기자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는 10일 민생과 민심을 살피기 위한 '희망돼지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서귀포 신시가지룰 출발해 강정 월평, 용흥, 도순, 하원, 회수, 색달, 예래, 중문 순으로 돌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고 예비후보는 "열흘 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걸으며 지역 주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민심의 목소리를 듣고,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현장에서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