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제주, 홀로사는 노인 100가구에 '플레져박스' 전달

2019-12-06     원성심 기자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은 겨울을 맞아 야외 활동이 여의치 않은 제주시 지역 홀로사는 노인 가정 100가구에 생필품이 담긴 플레져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6일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과 롯데면세점 사내 봉사동아리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제주시 홀로사는 노인 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를 방문해 기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나눔활동은 롯데면세점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부산 지역에서는 난방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5만장을 후원하여 이를 각 가정에 운반하는 봉사활동이 전개됐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