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제주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아시아홀딩스의 애니메이션 ‘버디프랜즈’의 캐릭터가 국정교과서에 실렸다
‘버디프렌즈’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K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 모다모다섬의 거멍숲에서 동식물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다.
'버디프렌즈’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실리게 되었으며, ‘버디프렌즈’의 주제, 의미 그리고 케릭터의 우수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버디프렌즈’가 탄생한 공존의 섬 제주도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과 어우러지는 스토리를 통해 생태문화교육, 인성교육을 접목해 많은 관심을 받았고, 곧 중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