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2일 제주감귤농협 제3유통센터에서 쌀 10kg들이 100포 등을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난 9월 21일 개최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에 접수된 화환 쌀이다.
이 쌀은 미리내주간보호센터(대표 김형영)와 약천사 자광원(성원 스님)에 전달됐다.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고, 나눔경영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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