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민생경제의 활력화를 위해 ‘우리 동네 착한 소비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오늘은 전통시장 이용하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직원 25명은 이날 보성시장을 찾아 각종 음식물을 비롯해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착한 소비 실천으로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도의회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온라인 대신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이용하기, 생일 등 특별한 날 지역특산품 선물하기, 지역화폐 사용하기, 주 1회 이상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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