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난타공연팀은 28일 차없는 거리 걷기 걷는 즐거움, 숨쉬는 제주 행사에 건강공연팀으로 초청되여 난타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희망 두드림 난타반친구들은 백혈병. 소아암. 희귀혈액질환은 치료기간도 기본3년 이상으로 아주 긴 투병과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서울로 치료를 다녀야만 하는 그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꿋꿋이 치료를 잘 받아 현재는 학교생활과 함께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희망 두드림 난타 활동팀이다.
환아와 형제 자매들로 이루어졌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연습실에 모여 열심히 난타연습을 하며 열심히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는 환아들에게 집중 치료비 지원, 교육비지원, 항공,선박등 교통비지원, 심리정서프로그램지원, 사회적응프로그램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제주지역의 개인후원자/기업/단체등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웃과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후원자님이 계셔서 제주도지회의 환아 및 가정은 같이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힘으로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있다.
사랑의 저금통 또는 후원문의는 전화(702-0766)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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