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7기 옴부즈맨 운영위원회(위원장 안창준)는 지난 26일 오후 5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옴부즈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및 올해 하반기 주요 활동계획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도의회 옴부즈맨이 도민과 의회사이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며, 제12대 후반기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안창준 위원장은 “적극적인 제안제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역의 불편 부당한 제도·절차·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발전지향적인 시책 제안 등을 위해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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