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김승욱 위원장은 13일 추석 연휴에 즈음한 입장을 내고 "제주 제2공항을 반드시 친환경 명품공항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9월 6일 정부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됐다"며 "제주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기회가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제주 역사상 최대 국책사업인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정부와 제주도정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민심정당, 민생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민생정당, 미래지향적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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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항 300여개 찬반단체를 개별면담 후
ㅡ결과 발표하면 도민대다수 수용한다
<도지사= 국회의원 3명 =도의장=도의원>
ㅡ제주도의 시간에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법' 제364조 제1항에 따라
제주도가 환경부의 의견과 도의회
동의 여부로 최종 판단함에 따라.
ㅡ 도의원 각자 "투표 참여"시
적극 당방침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