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최근 도내 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주예총 예술인 복지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제주예총 복지카드란 예총 협회 예술인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로 전용복지카드를 발급 받는 예술인은 제휴업체 이용시 10%~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복지카드 제휴업체는 제성자동차공업사, 예강한의원, 다스름한의원, 종근당건강, 꿈동물 병원, 누네안경, 꿈을 이루다 헤어샵 등 7개 업체다.
김선영 회장은 “선거공약사항 이행에 도움을 주신 도내 사업체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예술인의 권익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휴처를 확대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인 복지카드는 제주도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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