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전"...한라산 소주 30만병에 안전문구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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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한라산 소주 30만병에 안전문구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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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한라산,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라산은 28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라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민과 관광객 등이 산업현장과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한라산 소주 생산제품 약 30만병에는 안전문구가 노출된다.  양측은 앞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교육 등 지원,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중요한 것은 우리가 평소 일상에서 안전을 인식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주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 소주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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