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지난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에서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및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쌀밥과 함께하는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보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양성평등주간(9월1일 ~ 9월7일)을 맞아 초록우산 제주본부를 통해 제주지역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로 우리 쌀 1000kg를 전달했다.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는 1년 365일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여 도내 위기여성이 언제든 피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피난처 등 보호시설을 운영하여 임시보호 조치에도 앞장서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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