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커플 여행객 비중이 높아지는 추석 전후 주간을 겨냥한 프라이빗한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Jazz & Cinema Talk Concert)'를 선보인다.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는 와인과 함께 로맨스 영화 속 OST를 재즈 보컬리스트와 피아니스트 듀오 공연으로 즐기며 연주곡에 대한 토크 콘서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제주신라호텔은 명절 전후 기간에는 연휴의 북적임을 피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커플 고객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어, 커플 고객을 위해 추석 전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와 23일부터 26일까지는 프라이빗한 글램핑 바에서 라이브 재즈 공연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램핑 바에서 열리는 '어텀 와인 & 재즈 페스티벌(Autumn Wine & Jazz Festival)'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이 추가된다.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 외에 불멍과 함께 즐기는 흥겨운 라이브 재즈 공연 등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재즈 & 시네마 토크 콘서트'는 9월 18일까지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어텀 와인 & 재즈 페스티벌'은 9월 9일부터 12일, 23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글램핑 바에서 진행된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연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