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마늘산업 현안 논의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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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마늘산업 현안 논의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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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우 부의장
양병우 부의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대정읍)은  오후 2시 대정읍사무소에서 마늘산업 관련 현안 협의를 위해 관계기관.단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포기로 위기에 봉착한 제주마늘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마늘산업이 지속가능 산업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육지부 마늘(대서종)과 경쟁에서 농가 소득경쟁력 확보방안, 마늘분야 기계화 접목 확대 방안,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도내소비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양 부의장은 “올해 이상기후에 인한 인편분화기 고온, 잦은 비날씨 등으로 발생한 2차 생장(벌마늘) 피해에 대한 지원이 미흡했다"며 "추후 현실적인 지원대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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