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방콕.파타야 프리미엄 여행 상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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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방콕.파타야 프리미엄 여행 상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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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W호텔 외관(제공=롯데관광개발)
태국 방콕 W호텔 외관(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태국 방콕 및 파타야로 떠나는 호텔 중심의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태국이 ‘가성비’ 여행지라는 인식을 깨고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고급 호텔에서의 숙박, 미슐랭 맛집을 더해 프리미엄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방콕에서 보내는 ‘W HOTEL’ 일정과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하는 ‘서머셋(SOMERSET)’ 일정이 준비됐다. 두 상품 모두 이동에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공항에서 비즈니스 전용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이용해 입출국할 수 있다. 

‘W HOTEL’ 상품에서는 ‘담넌 사두억’ 수상 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서머셋’ 상품은 왕궁 및 사원 관람은 물론 코끼리 트래킹, 파타야 요트 투어, 야간 시티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일정에 3대 미슐랭 식당이 포함됐다.

올해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 일정이 준비돼 있어 매월 예약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고 럭셔리 호텔에 머물며 태국을 즐기는 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해 시중에 나와 있는 상품들과 차별성을 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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