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국내선 항공편의 공급좌석 확대를 요청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우 의장과의 면담에서 △제주도 소상공인 회생대책 마련 및 국내선 항공편 공급좌석 확대 △관광청 제주신설 협조 △온누리상품권 로드샵 매장이용 △소상공인 창업·휴폐업자·재창업자 농어촌 인력활용이 포함된 건의서를 전달하며 우 의장의 제주방문도 요청했다.
박인철 회장은 우 의장과의 면담에서 “길거리로 나앉기 직전인 절박한 제주 소상공인의 심정이 국회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국회와 정부차원의 대책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우 의장과의 면담 이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 소상공인들의 자구적인 개선 의지에도 불구하고 국내선 공급좌석 축소로 인한 항공료 인상과 관광객 감소 등으로 소상공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대통령은 취임이후 2년간 제주방문이 없으며 공약이었던 관광청 신설마저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국내선 항공편의 공급좌석 확대 △제2공항 기본계획 조속한 발표 △대통령 제주방문과 관광청 공약이행 등을 촉구하며 제주지역의 현 상황 타개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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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동굴과 2공항이 가까이에 있다
ㅡ활주로와 터미널 지하에 클리커층이
존재가 국토부 용역자료엔
18개소 확인되었다
ㅡ성산지역엔 천연동굴이 최소 17곳이
있는데 서로 연결가능성이 아주높다
ㅡ수산동굴은 4,850미터이상,폭 30미터,
가지동굴 여러곳이 확인되었다
<국토부 용역자료>
●2공항 활주로 지하엔 5m~9.6m에 사이
클린커층 18개소 존재를 확인 해주었다
ㅡ 활주로 지하에 <용암동굴> 있다는
사실 존재여부를 검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