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등학교 1학년 정준서 선수(코치 오현철)는 1일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단법인 대한 볼링협회(회장 정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게임을 진행해 평균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는데, 정 선수는 평균 248.5점으로 공동2위를 기록했다. 이는 1위를 기록한 경기도 평촌고등학교 진윤종 선수의 250.2점과 1.7점 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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