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센터장 강동균)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강은숙)과 꿈꾸는 아이들 파트너십기관 업무협약을 11일에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적절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소년의 각종 물품 및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다.

강동균 센터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자립지원관과 함께 도내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는 도내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지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청소년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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