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마을회는 29일 지역 내 양돈장 증축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주민들도 모르게 증축한 양돈장을 당장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마을회는 "한두 달 전에 금악리에 있는 한 양돈장이 금악리민들 모르게 증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지금도 악취문제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를 보는 주민들은 한 치도 생각하지 않고 양돈장 증축으로 돈 만 채우려는 양돈장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악마을은 앞으로 제주양돈과 관련된 기관이나 단체들과의 협조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밝히며, 양돈장 증축 중단을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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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담당자의 업체와 협착의혹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경찰은 ㅇ비리가 발견될시 즉시 사법처리해야한다
1,중산간서로 4295-16번지 의축사 무단증축
2,금악리 2993 번지 무허가 가축(말,개) 사육현장점검및 재발방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