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난감했는데...', 제주 농작업 현장에 '이동식 화장실' 생긴다 
상태바
'참 난감했는데...', 제주 농작업 현장에 '이동식 화장실' 생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화장실 설치비 지원 첫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들의 작업환경 재선을 위해 농작업현장에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화장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 먼거리 화장실을 찾아 헤매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가림시설이 없는 농경지의 경우 여성 농업인들은 난감한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농촌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농작업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사업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특히 여성 농업인과 공동 이용 권장을 위해 여성 경영주, 여성 공동경영주, 여러 농가 공동이용 목적으로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식 화장실 구조물, 악취 억제제, 운송비를 포함한 구입비의 90%를 지원하며, 사업량은 40개소이다.

농경지 내 화장실 설치와 관련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만으로 임시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설치 후에는 공동이용자 중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시설물 관리는 물론 청소, 소독, 분뇨 수거 등 지속적인 위생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신규 시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3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주사랑 2024-06-26 10:29:00 | 118.***.***.173
그냥 화장실 최신식으로 딘 지어줘라 쌍 농막 하나 짓는데도 방해만 하는 더불어범죄당 집단놈들아

좋아요!! 2024-06-26 09:30:39 | 122.***.***.143
먼 밭에 가서 일하다가 볼일 보려면 참 남감하죠. 안해본 사람은 몰라. 예전에는 수풀이라도 우거진데 많았지, 지금은 훤하니 터진 들판에서 일하다가 볼일 보려면....
오영훈 지사가 하는 일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박승권 2024-06-26 08:31:30 | 211.***.***.224
돈 들일 생각만 허지 말고 농경지 주변 마을회관, 노인회관 화장실를 개방화장로실로 허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