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탈당 양해두.양기문, 개혁신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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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탈당 양해두.양기문, 개혁신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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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개혁신당 제주도당 창당 예상"
19일 열린 양해두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 양기문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탈당 및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 ⓒ헤드라인제주
19일 열린 양해두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 양기문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허은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국민의힘 양해문 전 제주도당 부위원장과 양기문 전 청년위원장이 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입당했다.

양 전 부위원장과 양 전 청년위원장은 19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국민의힘 탈당 및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가 제주를 찾아 입당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허 대표는 "저희는 양기문, 양해두 같은 촉망받는 정치인들이 있는 정당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희 개혁신당은 개혁을 하려는 정당, 세상을 바꾸려는 정당이다. 그렇게 오늘 두 분이 함께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했고 또 4.3을 왜곡하는 발언에도 따끔하게 대응했고, 저는 지 전당대회 때도 바쁜 일정을 쪼개서 제주 당원들을 찾아뵙기도 했다"며 "이런 마땅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답답한 정치, 무도한 정치 포장만 번드르르 한 정치를 바꾸는 진정한 정치 개혁, 정치 혁명의 씨앗을 이곳 제주에서 꽃 피우려 한다"며 "오늘 입당하는 양기문 위원장, 양해두 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을 버리고 저희 개혁신당으로 향하는 제주도의 많은 당원 동지 분들을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19일 열린 양해두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 양기문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탈당 및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 ⓒ헤드라인제주
19일 열린 양해두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 ⓒ헤드라인제주
19일 열린 양해두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 양기문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탈당 및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 ⓒ헤드라인제주
19일 열린 양기문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탈당 및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 ⓒ헤드라인제주

양기문 전부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제 개인의 정치적 생애뿐 아니라 제주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기에 내린 결정"이라며 "개혁신당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형성하며 제주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양해두 전 위원장도 "제가 2022년도 도의원 출마 당시 100일을 남겨놓고 출마를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준석 당 대표였다"며 "당시에 '잘하면 국민의힘이 변화가 오고 진정한 개혁이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 함께 합류했지만,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도 이준석 의원과 꼭 한 번은 같이 정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가져왔고, 오늘이 현실이 되는 날"이라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하겠다. 어려운 길 잘 걷고 개혁신당에 딱 맞는 길을 찾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허은아 대표는 개혁신당 제주도당 창당과 관련해 "도당 창당을 위해서는 1000명의 당원이 필요한데, 지금 700명 정도 모였다"라며 "8월 정도에는 창당을 진행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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