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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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의장,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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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의장. ⓒ헤드라인제주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와 간담회를 하고 있는 김경학 의장.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18일 오후 4시 의장실에서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대표 박정경) 회원들과 발달장애인의 노동권 보장과 교육권 확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도장애인부모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별난고양이 꿈밭사회적협동조합과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대표 박정경, 서귀포 특수아이 부모모임대표 김주리, 별난고양이 꿈밭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박정경,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김덕화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발달장애인은 차별과 편견 속에서 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족들도 사회적 지지와 서비스 부족으로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 제주대학교병원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됐고, 올해 3월과 6월에는 행동발달증진센터와 공공형 단기거주시설인 북촌스테이가 각각 문을 열었다"며 "또 다른 공공형 장애인 거주시설의 신축 예산이 확보돼 2026년까지 건립할 예정이고, 최중증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지원센터와 영유아발달지원센터가 개소를 앞두고 있어 발달장애인 돌봄에 대한 가족들의 부담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전문인력 양상을 위한 특수교육학과 설치에 대해서도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발달장애인의 돌봄과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정책 변화를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경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중증 발달장애인 권리중심형 공공일자리 도입 △제주도 특수교육 환경 개선 △제주도 내 특수교육학과 신설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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