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 맛으로 승부한다…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로 품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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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맛으로 승부한다…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로 품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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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감귤이 생육단계별 당도 관리를 통해 맛으로 승부하는 고품질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감귤 수확기 당도 데이터 확인을 통해 고당도 감귤을 구분 수확하고 순차 출하할 수 있도록 ‘2024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참여 농가를 중심으로 생산자조직에서 감귤에 당도를 표시해 소비지로 출하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농·감협을 통해 희망 농가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2014년 6월 이전에 조성된 과원으로 △노지 온주감귤을 재배하면서 계통출하 5년 이내 실적이 있고 △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참여 농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생육단계별 감귤 당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 무선인식전자태그(RFID), 생육단계별 당도와 과원 현황 등을 농가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등을 지원받게 된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는 고품질 감귤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당도를 확인하고 최적의 감귤 수확시기를 결정해 고당도 감귤을 출하함으로써 제주 감귤의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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