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자 의원 "제주도 신장장애인지원센터, 더이상 늦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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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자 의원 "제주도 신장장애인지원센터, 더이상 늦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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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원화자 의원. ⓒ헤드라인제주
11일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원화자 의원.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비례대표)은 11일 열린 제42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장장애인지원센터는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제주도 신장장애인 투석 및 이식수술 사전 검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호 조례로 발의했고, 이후 1년 8개월의 시간이 흘렀다"며 "조례 발의 이후에도 신장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투석 치료 병원의 확대와, 신장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센터의 설치에 대해 상임위 회의와 도정질문을 통해 수 차례 질의했으나 구체적인 실행이 이뤄진게 전혀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신장장애인들은 평생 병원에서 일주일에 세 번, 하루 네 시간씩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은 물론, 일상적인 생활을 꾸려가기가 정말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며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해외여행도 이틀에 한번씩 투석해야만 하는 신장장애인에게는 먼 꿈만 같은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신장장애인들이 고통만 겪다 하늘나라로 갔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은 찢어질 듯 아프기만 하다"며 "갈수록 고혈압과 당뇨병 등 성인병 합병증으로 인한 새로운 신장장애인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신장장애인 지원 정책의 필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지난해 도정질문에서도 장애인 복지 증진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신장장애인 지원센터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도에서는 신장장애인 지원센터 설치에 대해 전문가·단체 등과 소통하며 검토하겠다고 했다"며 "지사님의 답변은 1년이 다 돼가는 이 시점에 언제까지 또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동안 담당부서에 신장장애인 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지만, 담당 부서에서는 올해 6월 초에 와서야 두 개의 안을 제시했다"며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단순히 사업의 이름을 바꾸거나, 용역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겠다는 것은 그 순간만 모면하겠다는 식의 면피용 탁상행정이  아닌지 의문스럽지 아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복지란 단순히 예산의 투입에 따라 효과가 나타났는지에 대한 효율성과 경제성을 따지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미 조례로 제도가 마련돼 있는 만큼, 신장장애인지원센터는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며 "신장장애인 역시, '빛나는 제주에서 다 함께 미래'로 할 수 있도록 지사님께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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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도시 일도지구에서 원화자 응원한다 2024-06-11 15:49:53 | 221.***.***.143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은ㅡ<일도, 연동, 서호.일산. 분당.108개지역)
ㅡ<주택+상가+아파트> 대지을 합쳐서.도로폭 25m기준. 블럭단위 통합정비 원칙
■전체면적: 재구획.재개발.재배치
(정부발표)
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2.6만가구+α 분당 최대 1.2만
ㅡ국토장관 "2027년 착공·2030년 첫입주

(서울.경기도청 주도적으로 정상 추진중)
주민설명회 완료.조합원 동의율 70~80%
설계서 아파트 35층공람.고도제한완화
조례개정중..자금12조지원

■ 제주도청은
ㅡ국토부에서 행정서류가 접수되었으나
특별법 취지 이해못함.서류방치,침묵중

ㅡ일도지구 아파트 72층가능,용적률 500% 건폐율 70%,고도제한 200미터 완화.싱가폴.홍콩식 압축도시
ㅡ 아파트 84형 15,00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