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제주대-제주도, 특수교육과 설치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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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의장 "제주대-제주도, 특수교육과 설치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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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11일 열린 제428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제주대학교 특수교육학과의 조속한 설치에 대해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도정과 제주대학교에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12대 의회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인 분야가 복지"라며 "제대병원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됐고, 행동발달증진센터가 지난 3월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 돌봄지원센터와 영유아발달지원센터, 공공형 단기거주시설은 개소를 앞두고 있다"며 "이런 성과가 이뤄지기까지 힘을 모아주신
오영훈 지사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특수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역량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수교육학과 설치에 그동안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멀다"며 "제주대학교 특수교육학과의 조속한 설치에 대해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도정과 제주대학교에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 "여름철 관광 시즌이 다가오지만 항공권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제주 기점 국내선 운항 편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30편이 줄었고,
공급 좌석은 무려 12만5000여석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선 항공 좌석난은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제주 관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도민 불편은 가중되고 있다"며 "제주도는 정부와 항공업계 설득에 적극 나서는 등 도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항공편 부족 해소 대책 마련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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