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앙여고,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백혈병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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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앙여고,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백혈병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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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손태일 협회장)은 지난 10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김창수)로부터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 및 기부금 683,450원과 헌혈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보건의료인을 희망하는 제주중앙여고 동아리 BE(Butterfly Effect)학생들이  교내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이다. 

김창수 중앙여고 교장은 "현미혜 선생님의 지도와 도움으로 우리 학생들은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작은 기부로도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서진 학생은 "우리 동아리는 보건의료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뜻깊은 활동을 고민하던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우리 동아리의 이름처럼 이번 활동이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파장이 되길 희망하며 함께 응원해 준 학생과 교직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태일 협회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협회에서는 제주 중앙여고 샐비어 학생들이 전해준 소중한 후원금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 및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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