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A매치 데뷔골"...前 제주 주민규, '김도훈호' 국가대표팀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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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A매치 데뷔골"...前 제주 주민규, '김도훈호' 국가대표팀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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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시절 주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헤드라인제주
제주유나이티드 시절 주민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헤드라인제주

제주유나이티드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득점왕에 올랐던 주민규(울산HD)가 이번에도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전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선수단을 발표했는데, 이 명단에는 주민규가 포함됐다.

2020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니폼을 입은 주민규는 첫 시즌 18경기 출전에 8골 2도움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주에서의 두번째 시즌인 2021 시즌 34경기 출전에 2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주유나이티드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K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 2022 시즌에도 37경기 17골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노렸지만, 출전 경기수가 적은 조규성에게 밀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제주와의 계약이 종료되자, 2023 시즌을 앞두고 울산현대와 계약한 주민규는 36경기 17골 2도움을 기록, 2년 만에 다시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주민규가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이자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주민규의 국가대표팀 발탁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주민규를 발탁하지 않았다. 하지만 황선홍 임시감독이 지난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주민규를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했고, 김도훈 감독 역시 주민규를 빼놓지 않았다.

지난 태국과의 2연전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던 주민규가 이번 6월 A매치에서는 '국가대표 데뷔골'을 신고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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