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디지털 소통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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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디지털 소통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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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SNS 공간인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소통채널'을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 위주의 단속에서 행정과 사업장이 상생하는 양방향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도내 최초로 도입된 온라인 소통 SNS(카카오톡 채널)은 올해초부터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마련, 플랫폼 개발에 착수해 지난 4월 개발 완료됐다.

이달 22일 기준 현재 배출시설 환경관리인 등 105명이 회원가입했다. 올 연말까지 300명 이상의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시설관리 요령 △시설 관리인 법정교육 이수사항 △환경오염물질 관리 시 준수사항,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자동응답(챗봇) 기능도 탑재됐다.

아울러, 오는 6월 경에는 환경관리분야 전문가(환경기술사 등 배출시설 관리 전문가)도 초빙해 효율적 관리 방안, 대기배출시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 정책 등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며, 연말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채널 개설 첫 해로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지만 2025년부터는 기타수질오염원, 소음․진동 사업장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군자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소통채널의 활성화를 통해 기존의 위반사항 적발 위주에서 벗어나, 예방 및 준수사항에 대한 선제적 정보 제공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환경사업장과의 소통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 관리하는 대기·폐수배출시설(4~5종) 사업장은 총 254곳(대기 115곳, 폐수 139곳)로 서귀포시에서 설치․운영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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