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 공모, 제주시 4명-서귀포시 5명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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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 공모, 제주시 4명-서귀포시 5명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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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마감 결과...도내 8명, 도외 1명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에 5명이 응모했다고 7일 밝혔다.

응모자들은 현직 대학교수나 과거 국책연구기관 및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명 중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다.

공모 마감시한은 7일 오후 6시까지이나, 접수 마감기한 내 우편 소인분의 등기우편 접수를 감안하면 최종 응시현황은 오는 10일 오후 확정될 전망이다. 

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

현재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당초 올해 8월말까지이나, 7월 예정된 도·행정시 하반기 정기인사,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등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이 성공리에 추진되도록 6월말에 조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번 공개 모집 절차가 추진됐다.

제주도는 원서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에서 형식 요건과 적격성 심사를 통해 각각 2명 내지 3명을 선발하고, 제주도 인사위원회에서 임용후보자 순위를 결정해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제주도지사는 인사위원회에서 추천된 자 중에 행정시장 후보자를 지명하고 이후 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쳐 최종 임용이 이뤄진다.

새로운 행정시장의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한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0차기 행정시장과 관련해 "앞으로 정치 내지 출마 생각이 있는 분들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이 된다"며 정치인 출신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그는 "행정체제가 개편되면 2026년 7월1일 시작될 것이다. 그러면 2026년 6월 지방선거가 핫한 관심이 될 것"이라며 "정치인이거나, 향후 출마 의사가 있는 분들이 행정시장 올 경우 행정의 중심 잡지 못하고 정치적으로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정치 내지 출마 생각이 있는 분들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이 된다"며 "그리고 지자체, 우리 제주도의 공직자 중에서는 그렇게 아직 생각해 보고 있지 못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어떤 분야는 된다', '안된다' 하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인물들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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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 2024-05-08 10:45:17 | 122.***.***.155
아직도 세상에 순진무구하거나, 바보 명청이거나, 권력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이 저리 많다는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