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대재해 예방’ 무료 방문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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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대재해 예방’ 무료 방문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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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사업체들이 중대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5인 이상 사업장 중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건설분야, 기타분야) 재해예방 전문기관에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매뉴얼을 보급한다.

또 9월까지 건설분야 60곳, 기타분야 90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초로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 기본 매뉴얼을 마련해 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적용됐으나 도내 중·소기업 대다수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매뉴얼 2종(건설분야, 기타분야)을 제작했으며, 안전보건 이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방법과 서식을 도 누리집(https://www.jeju.go.kr/safe/industrial_health)을 통해 4월초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매뉴얼 보급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제시하는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을 어렵게만 여기지 말고 기본 매뉴얼 활용과 전문기관 무료 지원을 활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발생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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