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부혁신 실행계획 수립...'초등 주말돌봄센터' 대표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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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부혁신 실행계획 수립...'초등 주말돌봄센터' 대표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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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혁신계획에 발맞춰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의 정부혁신 실행계획은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를 비전으로 4대 원칙, 3대 전략, 8대 중점과제로 구성된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종합계획'에 따라 수립됐다.

제주도 산하기관 및 행정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부혁신 분류에 부합하는 각종 정책사업 조사결과를 이번 실행계획에 반영했다.

제주도는 △돌봄사각지대 제로(ZERO)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 운영 △‘지역농협’ 문화·헬스·배움 복합공간 구축 등 2개를 실행계획의 대표과제로 선정하고, 이 외 정부혁신 8대 중점과제별 52개 자율과제를 선정했다.

‘꿈낭’은 제주도와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마련한 대표적 협업 모델로 학교시설을 활용한 주말돌봄 수요 해소를 통해 돌봄정책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읍면지역의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 중 하나인 지역농협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내 지역농협 공간을 지역 문화·헬스·배움의 복합공간으로 활용해 제주도민대학에서 챗GPT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공간 혁신 협업이 조화를 이룬 대표 사례로 호평받았다.

52개 자율과제는 △‘하영 이수다’ 누구나 손쉽게 원클릭 마켓관리 개인비서 △혁신적 평생학습 플랫폼 ‘제주도민대학’ △수요응답형버스 ‘옵서버스’ △민간우주산업 혁신거점 조성 △사무공간혁신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제이나 △청년맞춤형 정책 전달체계 ‘청년 이어드림’ 본격 운영 등 제주의 가치를 높인 혁신 정책들로 구성됐다.

제주도는 정부 혁신과 연계한 실행계획과는 별개로 제주도정 및 지역사회의 시스템 혁신을 위한 중기계획인 ‘제주특별자치도 혁신 기본계획’을 상반기 중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단순 정책 구상이나 추진이 아닌 혁신을 지향점으로 둬야 정책의 실질적인 가치와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며 “향후 제주도의 모든 주요 정책에 반드시 혁신의 엔진이 탑재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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