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원한 양영수 의원 "2년을 4년 같이 열정 갖고 활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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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원한 양영수 의원 "2년을 4년 같이 열정 갖고 활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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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의원이 15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양영수 의원이 15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양영수 의원이 15일 제주도의회에 처음으로 등원해 "2년을 4년같이 열정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제426회 임시회에 출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라며 "2년을 4년같이 선배 의원님들과 함께 제주도민만 바라보며 열정의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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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법적근거 있다 2024-04-15 16:24:28 | 14.***.***.188
2공항은 도민이 "주민투표"로 결정한다..
ㅡ법적근거: 주민투표법 8조: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
ㅡ"대구 신공항" 주민투표 사례(군위군민 2만 2189명, 의성군민 4만 8453명) 참여, 신공항 유치성공
ㅡ "원전유치" 사례.. 6곳<삼척시,경주시, 기장군, 울진군, 울주군, 영광군>에서 주민투표로 원전 유치 성공한 사례
ㅡ거창군에서는 법무부 사업인 구치소 신설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한 사례
☆ 원히룡 국토부퇴출..4월엔 정계 퇴출
☆ 의석200석 초과하면 윤 정권 탄핵가능

<<< 2공항 여론조사>>>.
ㅡ주민투표 :동의 76.6%-비동의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