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양영수 의원이 15일 제주도의회에 처음으로 등원해 "2년을 4년같이 열정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제426회 임시회에 출석해 의원선서를 하고,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라며 "2년을 4년같이 선배 의원님들과 함께 제주도민만 바라보며 열정의 의정활동 펼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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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법적근거: 주민투표법 8조: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
ㅡ"대구 신공항" 주민투표 사례(군위군민 2만 2189명, 의성군민 4만 8453명) 참여, 신공항 유치성공
ㅡ "원전유치" 사례.. 6곳<삼척시,경주시, 기장군, 울진군, 울주군, 영광군>에서 주민투표로 원전 유치 성공한 사례
ㅡ거창군에서는 법무부 사업인 구치소 신설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한 사례
☆ 원히룡 국토부퇴출..4월엔 정계 퇴출
☆ 의석200석 초과하면 윤 정권 탄핵가능
<<< 2공항 여론조사>>>.
ㅡ주민투표 :동의 76.6%-비동의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