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와 협력 잘 했으면...꼭 정치인 고려하는 것은 아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예산 정국 속에서 부적절한 행보 논란으로 사퇴한 김희현 정무부지사의 후임자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이번주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오 지사는 26일 출입기자단과 해외출장 복귀에 따른 티타임 자리에서 후임 정무부지사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빠르면 이번주 정무부지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가지 고려가 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제주도정 기조와 방향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라며 "의회와의 협력관계를 잘 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무부지사 지명을)빨리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꼭 정치인을 고려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기 신도시 특별법 <일도, 연동, 서호. 일산. 분당.전국 108개지역)
ㅡ 안전진단 면제
ㅡ법25조 건축규제완화로 용도지역(1종, 2종, 3종)을 "주거지역" 단일 명칭개정
ㅡ용적률은 조례에 불구하고 국토계획이용법 상한(500%)의 1.5배 상향
: 특별정비구역은 750% 까지 추가적용
ㅡ건폐률 : 조례에 불구하고 70% 일괄적용
● 일도지구:제주은행 사거리 기준 4개 구역으로구획,통합정비<재구획.재개발.재배치>
ㅡ 도로폭 25 미터 이상 도로로 구획된 블럭단위 통합 원칙
ㅡ 제주은행 주변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11조 제1항 2호: 상업'업무지구의 복합 고밀지역<특별정비구역>에 지정 해주세요